여성 대부분이 비만에 두려움을 하고 있고, 나름대로 다이어트를 하고서 빠지지 않는 살에 허탈감과 좌절감을 느끼곤 포기한다.
한의학에선 비만이 비위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음식물의 소화흡수 수송 배설의 기능을 떨어지게 함으로써 생긴다고 보고 있다.
경희DMC한의원 김찬우 원장은 "무엇보다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하다. 힘들게 살을 빼놓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 감량했던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 식사습관 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그래도 체중감량이 늦어질 경우 한의원의 비만클리닉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생활습관도 교정 받아 다시 체중증가가 없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한의원은 이를 위해 식욕 억제를 통한 비만의 연결 고리를 끊고 지방 분해전침을 사용해 신체 대사량을 증진시키도록 한다.
또 다이어트 기간에 한약을 복용하면 체력유지가 돼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경희DMC한의원 김찬우 원장은 "체질별, 유형별, 개인별 맞춤진료를 통한 한약처방과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막아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보충하고, 변비를 예방해주는 섬유질이 풍부한 선식을 통해 전신 체중감량을 도와준다면 다이어트가 어려운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된다. 카복시테라피, 고주파, 지방 분해전침 등의 기기관리와 침 시술, 왕 뜸, 부항 등의 한의학적 치료와 대장 정화요법, 간 해독요법 등을 통한 노폐물 배설로도 부분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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