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의약계 “청말 띠엔 거침없는 질풍 질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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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2월29일 0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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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청말 띠엔 거침없는 질풍 질주” 한목소리
新年辭-의약계 8개 협회 단체장(1)

의약계 “청말 띠엔 거침없는 질풍 질주” 한목소리

(게제 무순)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위기 기회삼아
세계 속 K-팜(Pharm) 성공시대 열자”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존경하는 회원사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모든 회원사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업계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솔직히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데 따른 설렘보다 무거운 마음이 앞섭니다. 지난해 우리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바람 잘 날 없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일괄약가인하의 여파에다 기등재 목록정비 등으로 연간 2조5천억 원대의 약가인하 손실에 고통받아야했습니다. 약 업계는 물론 국회와 시민단체 등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비정상적이고 반시장적인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약기업들은 의약주권의 지킴이로서 본연의 소명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선진국 수준의 신약개발 역량으로 국산신약 20호 시대를 열었습니다. 고부가가치 완제품 중심의 수출 증대를 비롯해 해외시장 진출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전례 없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환경을 탓하고, 원망만 늘어놓기보다는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도 제약업계가 처한 상황이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2월부터 비정상적인 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재시행으로 1원 낙찰을 비롯한 초저가 낙찰 급증 등 의약품 유통시장의 왜곡과 함께 국내 제약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층 강화된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 개정안도 1월부터 시행되는데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이외에도 해외 다국적 제약사의 국내시장 진출과 M&A 공세 등에 따른 제약업계의 재편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약 산업을 둘러싼 제반 환경이 어렵지만 제약업계가 나아가야할 길은 자명합니다. R&D 투자 확대를 통한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그리고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국민신뢰 회복일 것입니다. 그것만이 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산업적 가치를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길입니다.

정부에도 바랍니다. 우리는 2017년 세계 10대 제약강국 달성의 비전, 지난해 발표한 제약 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에 담긴 정부의 의지를 믿으며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이 그러했듯 제약 산업을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하는 세계적 흐름에 우리도 함께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 양질의 일자리 창출산업, 창조경제 산업중 하나인 제약 산업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비합리적이고 비정상적인 정책은 최대한 빨리 문제점을 바로잡아 개선해주기 바랍니다. 기업들로서는 산업의 육성·지원방안 못지않게 시장친화적인 제도 개선이 절실합니다. 무조건 약가인하만을 고집하는 정책에 매달리기보다 제약 산업 육성·지원의 대국민약속에 부응하는 방안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모색해주길 바랍니다.

올해 제약협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의약주권을 지키고,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세계무대에서의 K-팜(Pharm) 성공시대를 열고자 하는 회원사 여러분들의 도전을 지원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국내 제약 산업의 존재 이유, 그 가치와 비전을 국민들에게 알려나가고 소통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갑오년 청말띠 해입니다. 모든 회원사들이 거침없이 질주하는 한 해를 보내길 바라며,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만 의사 ‘5천만 국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되도록 최선
국민, 의사, 정부 위한 ‘올바른 의료제도 세워지는 원년’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2014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평안과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건강보다, 그리고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많은 분들이 매년 새해아침에 건강과 관련된 계획을 세우십니다.
그런데 계획한 대로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사실도 이미 많이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올해에는 건강뿐 아니라 한 해의 모든 계획들이 꼭 실천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올해에는 의사들도 크고 중요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름 아닌, “올바른 의료제도를 바로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좋은 점도 많이 있지만, 외화내빈이라는 단어처럼 겉으로 많이 발전한 것처럼 보이면서도 또 다른 한편 속으로는 의료제도가 뒤로 많이 후퇴하였습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의 기대가 커졌는데, 정부는 의사들로 하여금 최선의 의료를 제한하고 싸구려 의료를 강제  해 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에서 지나치게 낮은 수가를 지급하는 바람에 환자분들이 오히려 많은 의료비 부담을 져야 했었습니다. 그 때문에 국민도 고통 받고 의사들도 남모르는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정부는 최근 의료산업화라는 명목으로 의료상업화를 꾀하는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오진의 가능성이 너무 높아 의사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핸드폰 진료와 편법으로 영리병원을 허용하는 보건의료 투자활성화대책 등이 그것입니다. 그 동안 의사들은 의료제도에 대해 관심을 갖기보다 환자에 대한 진료가 훨씬 더 중요했기에 당장 눈앞의 환자 진료에 매진하느라 잘못된 의료제도를 정부와 함께 방치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의료제도가 망가지고 왜곡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으려 합니다. 2014년을 국민과 의사 그리고 정부 모두를 위하는 올바른 의료제도가 세워지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11만 의사들은 5천만 국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올 한 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에 모든 분들이 건강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라며 아픈 사람의 회복을 위해 애쓰시는 의사회원님들을 비롯하여 숭고한 의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보건의료인들께 크고 넘치는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국민 건강의 파수꾼이란 소명 위해 “시련 마다하지 않겠다”
바람직한 보건의료 백년대계 위해 ‘일치단결 합심협력’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

2014 갑오년(甲午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회원병원 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희망차고 행복한 한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새해는 우리 병원계가 온갖 난관을 뚫고 나가 활력을 되찾음으로써 새로운 지평을 여는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속되는 규제책으로 병원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옥죄어온 가운데 ‘보장성 강화를 통한 국민부담 경감’ 이란 대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제도 개편안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병원 계는 쓰나미가 몰려오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만 해도 영상장비 수가 재인하, 포괄수가제 확대, 초음파 급여화, 종합병원급 이상 신용 카드수수료 인상 등에 선택진료제 및 상급병실제 개선이 추진되어 중소병원 대학병원 가릴 것 없이 전체 병원계가 헤어나기 힘든 심각한 경영난에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조업 보다 1.7배나 취업유발계수가 높아 고용창출의 효자인 병원이 갈수록 위축되어 궁극적으로 존폐의 귀로에 서게 된다면 보장성 강화가 역설적으로 경제침체 및 고용악화를 초래하는 돌이킬 수 없는 우를 범하게 되고 말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병원계는 몸 둘 곳 하나 없는 무치추지지(無置錐之地)의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계란을 쌓아놓은 것과 같은 위태로움의 위기에 비유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입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민의료의 중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경영이 정상화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상급병실제도 및 선택진료제 등 비급여 개선 관련 제시된 개편방안을 유보하고 실질적으로 병원계가 참여하는 논의기구를 재구성하여 원점에서 논의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재원규모와 확보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선택진료비 또한 소비자·공급자·정부 간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할 것입니다.

건정심 구조 개편 등을 통해 수가결정체계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해야 합니다.

IHF(국제병원연맹)와 AHF(아시아병원연맹) 회장 국으로서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통합의료(Intergrated health)’를 주제로 리더십 서밋을 개최해 글로벌헬스케어의 중심 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병원협회는 ‘의료산업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의료산업 진흥과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자임하고 있으며, 미래의료산업협의회 ‘병원의료수출추진위’를 가동해 병원의료산업 수출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겠지만 국민 건강의 파수꾼이란 소명을 다하기 위해 그 어떤 시련도 마다하지 않고 맞서 병원계의 합리적이고 정당한 주장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바람직한 보건의료 백년대계를 위해 전국 회원병원장님을 비롯한 전체 병원계가 일치단결 합심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 병원계의 발전과 병원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1. 1.

국민 ‘무한한 애정과 신뢰’에 다시 한 번 감사
기대에 부응하는 한의사협회 되도록 ‘가일층’ 분발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3년 계사년이 저물고, 희망찬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한의약을 아껴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3년은 한의약 부흥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한 해이자, 국민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에 힘입어 한의약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성과를 거둔 의미 깊은 한 해였습니다.

먼저 동의보감의 발간 400주년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함께 왕에게 동의보감 완성 본을 진상하는 ‘동의보감 진서의’ 재현 행사를 진행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한의약과 동의보감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재조명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한의약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초석이 될 ‘독립 한의약법’ 제정에 박차를 가했으며, 불법의 온상이었던 뜸사랑의 국회 침․뜸 봉사실과 동산 봉사실 등을 폐쇄하는 등 아직도 암암리에 독버섯처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 무면허 한방의료행위 근절에도 소기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아울러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하여 미국 이외에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동유럽 등에 한의사의 진출을 모색하여, 러시아 하원의회 보건위원장과 사회보험공단 관계자를 초청하고, 저를 비롯한 대한한의사협회 임원들이 러시아, 슬로바키아, 칼라칼팍 공화국, 폴란드 등을 동분서주 하며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섰습니다.

이밖에 지난 1988년 이후 전혀 변화가 없었던 한방 보험급여 한약제제의 처방정비와 상한금액 현실화를 통하여 2014년부터는 보다 양질의 보험급여 한약제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향후 주기적으로 한약제제를 수거하여 품질검사를 함으로써 양질의 한약제제가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2014년에도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한의의료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과 제도개선에 앞장설 것입니다.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이를 위하여 한의학의 세계화와 한약제제의 활성화를 2014년 협회 회무의 주요 역점사업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듯이 2014년에도 가급적 많은 나라에 진출하여 한의학을 수출하고, 한의사 세계 진출을 위한 거점한방병원을 마련함으로써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의학인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널리 알려 나갈 것입니다.

특히 현재 직역이기주의에 매몰된 일부 양의사들의 방해로 의료인인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하는데 제약을 받고 있으나, 한의사들이 세계 시장에 나가 해외 거점한방병원에서 마음껏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여 근거자료를 축적하고, 그 자료를 토대로 한의학이 세계 의료시장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지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도록 할 것입니다.
 
의료인인 한의사가 진료에 현대문명의 이기인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양의사들이 이 사항을 문제 삼는 것은 국민의 진료선택권을 저해하는 무책임한 처사이며, 대한한의사협회는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하여 한의학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자유로운 의료기기 활용을 위한 데이터도 구축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2014년 새해에는 한약제제의 활성화를 통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한약에 대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새해부터 우수한 품질의 보험급여 한약제제가 공급되는 만큼, 한방제약회사와 함께 꾸준한 품질유지와 국민 여러분들께서 편리하게 한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한약제제 제형 다변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의 81.9%가 한방 의료에 만족하고, 76.5%가 신뢰한다는 보건복지부의 조사결과처럼, 국민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무한한 애정과 신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국민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한한의사협회가 될 수 있도록 가일층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한의약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 드리며, 2014년 새해에는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달려가는 청마(靑馬)의 기세로 만사형통 하시고, 대한한의사협회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1일

 “수출만이 살길이다”
모두 힘 모아 최선의 노력 경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정규 회장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사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약 업계는 많은 제도 변화의 영향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상황이었으나 회원사 여러분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협회 운영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는 한 편 수출목표 38억불을 상회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는 보건복지부, 식약처, 중소기업청, 코트라, 보건산업진흥원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해외전시회 개최, 시장개척단 파견, 등록설명회 등을 개최, 의약품 등 수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봅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의 재시행, 일괄 약가 인하 제도의 여파 등으로 우리업계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나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의약품 유통 투명화와 제약 산업 건전화에 앞장선다는 각오로 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지난해 4월 발효된 한-미 FTA를 통해 양국 간의 의약품 교역량 증가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협상중인 한-중 FTA가 체결된다면 의약품 및 화장품 등의 교역량은 비약적으로 급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대비하여 우리 약업인들이 불철주야 노력한다면 더 나은 미래가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수출만이 살길이다”이라는 일념으로 모든 협력기관과 힘을 모아 의약품 등의 수출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에는 뜻하신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제약사-바이오 기업 대표단체’로 역할에 충실
신약개발 통해 격변하는 대내외 주변 환경에 대처 ‘새롭게 도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약조합 회원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주었던  2013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제약 산업계는 1987년 물질특허 도입과, 1997년 IMF 사태를 극복하고, 현재 20여개의 국산신약 개발에 성공하고 기술 수출까지 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부의 약가 인하정책으로 국내 제약기업은 더 이상의 이익창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세계시장을 겨냥하는 연구개발이 뒤따라야하며 기업에서는 멀리 내다보는 투자로 전략과 경쟁 상대가 바뀌어야 합니다.

신약의 개발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랜 경험과 지식이 쌓여야만 된다는 것을 우리는 현재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물질특허 제도가 도입되면서부터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야 우리는 그 결실을 볼 수 있으니까요!

국내의 제한된 신약개발 자원을 가지고 힘들게 축적한 많은 연구가 글로벌시장에서 성공  할 수 있도록 제약 산업구조의 개편과, 기업의 역량과 특성을 살린 특성화지원, 혁신 의약품에 대한 보험약가인센티브 지원 등 신약연구개발의 전주기에 걸친 차별화된 재투자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부의 R/D지원이 획기적으로 배가 되어야하고, 혁신 성을 반영한 약가와 혁신기업에 대한 각종 정책적 배려, 신약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 방위 전문 인력양성 등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신약 개발 지원 사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빠른 시간에 글로벌 제약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 되어야합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우리 제약 산업계가 신약개발을 통해서 격변하는 대내외적인 주변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연구중심 제약기업과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선도 대표단체로서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학연관이 일치하여 신약개발의 동반자로서 함께 뛰어가는 한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1월 1일 새해 아침에

옥죄는 현안 ‘하나씩 극복하고 헤쳐 나갈 지혜’ 필요
약 업계, 위기 극복하고 번영할 수 있는 한 해 되길 기원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2014년 갑오(甲午)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3년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의약품 도매업계는 물론, 약계 전체가 숱한 어려움이 일 년 내내 지속되어 왔던 한 해이었습니다.

정부의 건보재정 안정화를 위한 의약계의 각종 비용절감적 규제와 전반적인 경기의 침체 등이 맞물려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금년에도 현안들은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의약품 도매업계도 약가인하의 직격탄을 받은 제약 계와의 순치(脣齒)관계를 고려할 때 그 여파를 고스란히 받을 수 밖 에 없는 상황이므로, 현재 생존권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 제약-도매의 관계가 반대로 갈등구조가 커지는 등 악화되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지난해 초 온라인 의약품 유통시장에 대한 제약계의 진출로 홍역을 치른 도매업계는 ▲창고면적 80평 규제▲의약품 제조일자. 유효기간 표기의무화▲병원 의약품 대금 결제기일 법제화▲시장형 실거래가제 등의 굵직한 대내외적 현안들이 줄을 이어 원활한 경영에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현안들은 어떻게 결정 되느냐에 따라 도매업계의 생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여기에 일부 제약은 합법화된 금융비용 및 카드 수수료마저 도매업체에 전가시킴으로서 손익분기점에도 못 미치는 유통비용을 지급해 도매업계와 큰 충돌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도매업계는 상생의 의지를 갖고 어려움을 극복 상생공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그 노력의 한계가 임박한 상황에서 생존권의 위협을 느끼는 업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2014년 새해를 맞아 도매업계가 이러한 옥죄는 현안들을 좋은 기운을 받아 하나씩 극복하고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기에는 정부의 혜량(惠諒)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복지부는 인식하고 국내 약 업계가 보다 건전하게 성장해 국민건강권을 지키는데 일조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청 말 띠의 해를 맞아 약업인 모두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약 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번영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1일

‘피부에 와 닿는 제약기업환경 개선’에 희망
‘국민건강 증진, 일자리 창출 기여할 기반 구축’에 혼 힘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약업계 여러분의 사업이 더욱 융성, 발전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세계적인 불황과 경제성장의 둔화 등 대내외적 환경요인으로 사회 경제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습니다.

더욱이 약 업계는 정부의 강화되는 약제비 절감정책 등으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특히 매출 규모가 작고 R&D 역량이 부족한 중소제약업계로서는 인내하기 어려운 열악한 상황에 처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새 집행부 출범과 더불어 그 간 부실했던 조직 운영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전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갑오년 새해에는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중소제약업계가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구축했으면 합니다.

또한 국내 제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R&D 자금의 증액 지원, 시설투자의 활성화를 위한 투자 세액의 공제 등 피부에 닿는 기업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면 하는 희망을 걸어봅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정부, 약 업계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소통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관계자 모두에게 큰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새해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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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조현진 (www.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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