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SCI-Consortium 임상에 ‘새로운 인프라’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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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9월17일 21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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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Consortium 임상에 ‘새로운 인프라’ 제시하다
기고문)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SCI-C)

지난 2013년 11월에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 컨소시엄(이하 SCI-C )가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로 보건복지부에 의해 지정됐다.

4개 병원의 컨소시엄이 구성되면서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의 연구지원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기관 임상시험 시 소요되는 심사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기 위해서 SCI-C에 포함된 4개 병원은 IRB 공동심사시스템을 구축하여 해당 실시기관에 승인 심사신청서를 제출 한 후 신속한 임상시험의 개시가 가능하도록 했다.

SCI-C는 질환 별 연구자와 대상자의 통합관리, 신약개발의 경험 및 지식 공유, 임상시험 종사자를 위한 교육, 임상약리시험 전용병상(CPU Beds) 등의 주요 연구 인프라 향상을 위해 연구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다.

즉, SCI-C의 주요 연구자원에 대한 DB 구축과 환자 대상 다기관 임상 1상을 위한 SOP harmonization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139개의 CPU Beds를 보유하게 돼국내 최대의 환자대상 초기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 인프라를 갖게 됐다.

SCI-C 주관 책임자인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소장 박민수 교수는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SCI-C의 혁신 운영 방식은 새로운 연구생태계 모델로서 신약을 개발함에 있어 기존 시스템의 비효율적인 부분들과 장애요인들을 해결할 수 있다. 니치마켓의 성공적인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SCI-C는 의뢰자들의 요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SCI-C의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2월 상반기 심포지엄에 이어 SCI-C는 금년 11월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Innovative Collaboration for Global Clinical Trial Leadership"란 주제를 갖고 심포지엄을 개최, 글로벌 임상시험의 역량강화를 위한 새로운 연구 인프라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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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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