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는 신현영 법제이사(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의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1번 선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신현영 교수는 그동안 한국여자의사회 국제이사, 법제이사로서 여러 해 동안 의료계의 여의사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신 교수는 의료계의 성 평등을 개선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내는데 앞장서 왔고, 여의사의 리더 십 함양을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젊은 여의사의 패기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해왔다.
또,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사협회에서 주요 임원으로 활동했으며, 코로나-19 발생시에도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학적 사실을 전달하기 위한 언론을 통한 노력도 지속해 왔다.
한국여자의사회는 의료계의 성 평등 및 여성리더십 증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신현영 이사를 통해서 의료 현장의 목소리들이 정책적으로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7: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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