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심사 상담 서비스'도 병행
[보건타임즈] 한시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을 지정하던 시기를 당초 4월 말에서 이달 중순으로 최대 한 달 이상 순차적으로 앞당긴다. (표 참조)
이 조치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상 구매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증장애인의 생산품목이 조기에 확정돼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판로지원 법률에 의거 시행하는 국가기관, 지자체, 지방공사‧공단 등 공공기관의 조기 구매 등을 통해 생산시설 경영 지원과 중증장애인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함께 생산 시설이나 품목과 관련된 문의와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심사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주요 상담내용은 신규품목 개발, 지정⦁재지정과 직접생산 기준 문의 등이다.
이 서비스는 꿈드래 누리집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같은 홈피 참고 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중증장애인생산품 업무수행기관)으로 문의(☎02-3433-0635)하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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