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이 지난 21일 이 병원 동관8층 제1회의실에서 안유헌 원장, 오석전 부원장, 동우대학 박경재 학장, 한양대병원 천재익 사무부장, 박혜자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우대학교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 교육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건향상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안유헌 원장은 “한양대병원은 의료경쟁이 심한 요즘 대내외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박경재 동우대학 학장은 “다방면에서 앞서가고 국제적으로도 의료기술을 알리고 있는 한양대병원에서 동우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습병원을 넘어 진료지정병원이 돼 기쁘며, 학생들이 더 많이 배우고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