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소장 김창근 교수가 4월 2일~4월4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제8차 the 8th annual meeting of Kinki-Hokuriku Airway Disease Conference(KiHAC) (Hokuriku 기도질환학회)강연 연자로 초청됐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Airway eosinophilic inflammation in virus infection and asthma; possible roles of leukotrienes, cytokines and chemokines’란 주제로 40분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일본 내과, 소아과 의사는 물론 이비인후과 의사 등이 참여하는 이번 학회는 기관지 천식과 관련된 연구정보들을 서로 교류하는 곳이다.
또 일본 Mie국립병원 초청으로 나고야에서 ‘A new technology of detecting respiratory pathogen in Asthma’란 주제로 60분간 특강을 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기관지천식의 발생 메커니즘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한일 공동연구를 통해 일본 학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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