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이 일본 관광상품기획자들의 눈길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마케이팅(주)가 서울시 팸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일본 관광상품기획자 JTB, KNT 등 15명의 방한단을 초청해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서 체험행사를 가졌다.
방한단은 미용침술 및 부황치료를 체험했으며,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의료관광 분야의 상품출시를 하며, 한방치료와 뷰티 페이셜 관광의 활성화와 일본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의료분야, 한류, 관광시설까지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