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이 주안동에 지상 12층, 지상 1층 총 150병상 규모의 최첨단시설 갖춰 오는 20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첨단 의료시설과 ‘Green Hospital’을 표방한 것이 특징,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척추, 족부, 어깨(오십견), 종합검진, 스포츠재활 등 총 7개의 특화 클리닉 치료를 한다.
병원측에 따르면 무균무진 청정 시스템(Clean Room System)을 전 수술실에서 가동해 외부로 부터의 오염균을 제거하고, 자연광 LED 무영등사용, 전 병실 친환경 소재사용, 컴퓨터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적외선으로 치료 부위를 정확히 찾아 치료하는 정밀 수술, Pillips MRI 1.5테슬러, CT, 적외선 채혈장비와 국내 최초 무중력보행 운동 G-Trainer 등 최신 의료기기를 다양하게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대표원장은 "수술시설의 첨단화, 새로운 수술법의 연구 시행은 물론, 수술 후 재활, 사후 관리 프로그램까지 첨단화해 ‘치료에서 재활까지 완전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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