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매월 1회씩 심평원 대강당에서 의료소비자시민연대와 함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사고와 진료비 권리구제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대처요령 ▲진료비확인제도 ▲병원별 진료평가정보 조회방법 ▲국민의 합리적 의료이용 정보 등이다.
심평원은 “진료비민원 해소를 위한 공동대처와 국민의 소리를 적극수렴해 제도개선의 장으로 활용코자 의료소비자시민연대,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교육원 등 10개 의료소비자단체와 협력라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지원실 강정숙 진료비민원부장은 앞으로도 ‘의료소비자단체와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해 국민의 권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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