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사선생님 어때요”
화제의 주인공은 순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재근과장이다.
김과장은 자주 변신한다 그는 병원에서는 진료과장이면서 순천병원 자원봉사단 단장이다.
자원봉사단에서 단장으로서 그는 매우 분주하다. 어느 때는 진료를 하는 의사지만, 밖에서는 집수리 공사장의 일군이고, 매실과 감을 따는 농부로 변한다.
순천병원 자원봉사단에서 한 간호사가 익명을 요구하며 사진을 보냈다. “시민여러분 이런 의사선생님 어떠신가요? 김재근 과장님 멋져 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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