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부장 김창수)와 미국 UCLA치과대학 교정과(과장 Kang Ting)가 올해부터 전공의 파견을 활성화하고 파견기간 중 상호학점을 인정키로 했다.
구랍 28일 삼성서울병원은 암센터 강당에서 UCLA 교정과 Won Moon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교정과(과장 김영호) 교수진과 외래교수진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병원은 또 28일 ‘삼성서울병원-UCLA 교정과 Partnership 체결 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해 1월 양측이 Partnetship 체결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Won Moon 교수는 ‘The UCLA Orthodontic Program, the melting pot of diverse ideas, and its future direction with emerging technology’를 주제로 UCLA 교정과의 최근 연구 경향과 교정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편 UCLA 치과대학 교정과는 미국 내 상위 5위내에 속하는 최상위급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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