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나 종훈)은 1월 18일 연구ㆍ개발본부장에 지영수 부사장을 영입했다.
지영수 부사장은 1983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 개발부 및 기획조정실 기획 전략팀장, 종근당 개발팀, 임상약학의학팀 및 마케팅 겸직 이사를 거쳐 광동제약 연구개발 본부장 전무로 근무했다.
30년 가까이 제약업계에 종사한 지영수 부사장은 국내 의약품 개발에서부터 다국적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투자 뿐 아니라 마케팅 업무에도 능통한 제약통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약품은 이번 지영수 부사장을 영입해 미래성장동력인 신제품개발 및 연구분야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 기업슬로건에 맞는 신약개발과 첨단제약기술의 연구를 통해 미래제약산업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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