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한약사회’가 서울 해밀턴호텔에서 1월 31일 오후 3시에 창립행사를 가진다.
‘건강사회를 위한 한약사회’(이하 ‘건한’)는 봉사활동과 사회참여, 환경운동 등을 실천할 한약사들이 회원으로 구성된다.
창립행사에 앞서 이해찬 시민주권 대표(전 국무총리)가 초청돼 시민주권 운동에 대한 특강이 실시된다.
‘건한’은 실천 운동의 하나로 환경 및 먹을거리 운동에 주목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번 고기 안먹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이 날 행사의 식사 제공도 채식부폐로 하여 채식 생활의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지난 1월 17일 열렸던 ‘건한’운영위원회의에서는 정용진 창립준비위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현 대한한약사회 충북지부장), 부회장에는 이현주 준비위원(채식운동가)과 박석재 창립준비위원회 간사(전 한약사회 총무이사)가 선출됐다.
이 날 행사는 ‘건한’회원 및 초청인 100여명이 참석하는 규모로, 회원과 초청인 외에 참석시 참석비 3만원을 납부해한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