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 아침방송 DJ 11명이 이달의 친절직원으로 선정됐다. 하나같이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이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순천병원의 아침을 책임진다. 고달프게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세상소식을 전해주는 순천병원 아침방송 DJ들. 병원관계자는 “그들 목소리가 있어 순천병원의 아침이 즐겁고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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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병원 아침방송 DJ 11명이 이달의 친절직원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