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김호연 교수가 지난 14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회 대한류마티스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 상은 올해 처음 신설된 것으로 2,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돼 눈길을 모았다. 이 상의 수상자 선정은 3년간 국외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을 모두 확인해 우수논문게재와 류마티스학 학술발전 기여도를 평가해 결정된다.
김호연 교수는 지난 14일 오후 1:20~1:30 대한류마티스학술상 강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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