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구강외과(과장 박영주 교수)가 지난 11일 한림대임상치의학대학원치과병원(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 임상치의학대학원 공동학술대회에서 ‘생체재료인 silk fibroin을 이용하여 골재생능을 백서두개골 결손모델에서 확인(Bone regeneration with silk fibroin and tricalcium phosphate-coated silk fibroin in rat model)’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포스터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영주 교수팀은 현재 강릉 원주치대 및 농촌진흥청과 공동 연구를 진행중이다.
한국 임상치의학대학원 공동학술제는 11개 치과대학을 제외하고 치의학 석사 학위를 배출할 수 있는 임상치의학대학원을 운용하는 한림대, 가톨릭대, 이화여대, 고려대의 연합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학술대회이다.
이번 학술제에는 4개 대학 임상치의학대학원내의 임플란트학과, 치과교정학과, 치과보철학과학 교실의 대학원생과 각 의대병원의 교수진, 전공의 및 일반 개원의를 포함해 약 2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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