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과학회가 오는 8일 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관센터(SETEC)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귀의 날(9월 9일)’을 맞아 ‘난청과 이명의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난청과 이명의 치료’를 주제로 ▲내게 맞는 보청기는 무엇인가 ▲난청의 최신 치료 방법 ▲이명의 과학적 치료 ▲노인성 난청과 인공와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보청기, 인공와우 점검 및 추첨을 통해 보청기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9월 9일은 ‘귀의 날’이다. 물론 국가가 지정한 기념일은 아니지만 1961년부터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 의해 제창된 날로 귀의 건강을 생각해 보자는 날이다.
숫자구(9)가 두개인 날로 ‘구’가 ‘귀’와 비슷한 발음이기도 하며, 9 모양이 귀 모양과 비슷하게 보여 이 날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02-3010-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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