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10월 1일로 김윤배 상무이사를 품질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윤배 상무이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후 일양약품, 일성신약 품질관리 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이와 함께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도 함께 이루어 졌는데 종전의 품질본부장을 맡았던 유현숙 상무이사를 연구기획실 본부장으로 인사 이동하고, 해외.수탁본부를 신설하여 연구기획실 박홍철 이사를 해외.수탁 본부장으로 임명 하였다.
휴온스의 이번 임원급 인사이동 및 조직개편은 조직의 효율적 운용과 업무중심의 능력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급변하는 제약행정의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제천의 cGMP급 수준의 생산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내제약 시장이 급격히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수출 및 수탁생산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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