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라이프 의사회는 12월 11일(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 대학교 의과 대학 내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낙태 근절 운동 선포 1주년 기념식 및 낙태 어떻게 줄일 것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프로라이프 의사회는 ‘분만병원부터 낙태 안하기 운동’ 선언을 하고 소중하고 행복한 출산, 낙태 없는 병원에서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한다.
낙태 근절 운동 1주년 맞아 발표될 성명서에는 임부 구명을 제외한 낙태 중단 결의 / 산부인과 의사들의 책임 강조 / 국민들에게 낙태 안하는 병원에서 출산하기 호소 / 정부에 낙태 근절 5대 우선 정책 과제 촉구 / 사법부에 법질서 확립 촉구 / 낙태 하지 않고 당당하게 출산하는 것인 참된 여성의 인권임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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