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쯤 우리나라에 의사가 탑승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출동요청을 받으면 병원에서 응급의료 전문의와 의료진을 태우고 5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는 응급의료 헬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응급의료헬기는 OECD 33개 국가 중 우리나라를 뺀 모든 나라가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소방헬기로 응급환자를 이송해왔다.
복지부는 오는 5월부터 2대의 응급의료 헬기를 운영하기 위해 예산 44억 원을 편성할 것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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