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재병원이 19일 오전 8시 20분 로비에서 김명아 CS리더가 진행하는 수요아침CS교육을 실시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에 따르면 이날 임호영 원장은 지난주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유춘우 대리를 비롯해 고객에게 칭찬받은 이이레, 이은경, 함분희 간호사, 오혜림 방사선사에게 포상했다.
이번에 임 병원장도 포함돼 직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주 친절인으로는 경영기획팀 최봉희 과장(오른쪽 사진)이 선정됐다.
친절인을 추천한 유춘우 대리는 "최 과장은 항상 모든 일에 솔선수범을 하고 궂은 일에도 적극 나서며 조력가, 행동가로서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인다.“ 는 말을 전했다.(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임호영 병원장를 비롯해 수상자들)
한편 김명아 리더는 CS교육에서 “고객에게 칭찬받는 직원들의 공통점을 보면 고객들은 뭔가 큰 것을 직원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한 번의 눈 마주침, 따뜻한 말 한마디, 사소한 배려 등이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 같다. 이러한 것을 염두에 두고 고객을 대하는 자세를 갖자”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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