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3월 2일 한덕정 정신과장, 곽동훈 치과장, 3월 7일 김준호 내과장을 영입한다.
김준호 내과장은 연세대 원주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대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 안성의료원, 강남병원, 성모병원 내과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김준호 과장은 현재 건대병원 내과 외래 조교수, 고대 안암병원 내과 외래 부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덕정 정신과장은 한림대 의과대학을 졸업, 강동 성심병원, 국립춘천병원에서 수련을 하고 경주 새빛병원, 춘천 서인정신병원에서 정신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림대학교 정신과 외래 조교수로 있다.
곽동훈 치과장은 전북대학교 치의학 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경력이 있어 치과의사로서의 활약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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