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밸리(Nature Valley)’가 고객들에게 네이처 밸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대학가와 오피스 타운 등에서 무료 샘플링을 갖는다.
이번 샘플링은 2일과 3일 오전 8시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촌, 이대, 홍대 등의 대학가의 지하철역, 7일과 9일은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 강남, 잠실과 노량진 지하철역에서 오전 7시부터 진행한다.
이번에 네이처 밸리는 바쁜 현대인의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자연 그대로의 통곡 물을 꿀과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워 곡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그래놀라 바 등 각종 견과류를 무료 샘플링을 한다.
네이처 밸리는 영양 만점 통귀리에 진한 꿀이 어우러져 바삭하고 담백한 ‘오츠 앤 허니’, 사과와 시나몬의 은은한 향으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 크런치’, 풍부한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 3종으로 출시,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네이처 밸리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그래놀라 바를 선보인 네이처 밸리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고 작년 11월 국내 론칭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아직까지 네이처 밸리를 접해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네이처 밸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샘플링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국내에 정식 론칭한 네이처 밸리는 국내에서 삼양식품에서 유통·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편의점, 이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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