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두 아이의 엄마이며 아내 그리고 여배우로 활동하는 배우 염정아를 서울우유 앙팡 치즈 모델로 발탁했다.
서울우유(www.seoulmilk.co.kr, 조합장 송용헌)에 따르면 염정아는 지만 9월부터 선보인 ‘나트륨 편’과 ‘성장단계 편’ 두 편의 서울우유 앙팡 치즈 광고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기 치즈를 고르는 올바른 기준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나트륨 편’은 1일 충분섭취량을 기준으로 엄마에게 짜지 않지만 아이에게는 짤 수 있다며 아기 치즈 속 함유량에 관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이 CF는 영유아시기에 짠 맛에 길들여진 식습관은 성인이 될 때까지 영향을 미쳐 나트륨 섭취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뜻을 담았다.
‘성장단계 편’에서 염정아는 치즈가 다 비슷비슷할 것이라는 엄마들의 편견을 깨고 아이의 월령별 성장단계에 맞춰 필요한 영양이 강화된 아기 치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한다.
서울 우유의 ‘유기농 앙팡 치즈’는 국내 아기용 중 유일하게 STEP1~STEP3으로 구성된 ‘유기농 앙팡 아기치즈’와 STEP4의 ‘유기농 앙팡 어린이 치즈’ 등 4단계로 세분화해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38년간 국내 치즈 시장을 선도해온 서울우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기 치즈 선택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려 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데다 여배우로 활동하는 염정아의 솔직담백하고 똑 부러지는 모습이 이러한 기준을 신뢰감 있게 전달하기에 적합했다”며 모델 선정과정을 밝혔다.
한편 이 관계자는 이번 유기농 앙팡 치즈 4단계의 출시 이후 앙팡 치즈 판매율이 30% 가량 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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