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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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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홍보실장에 비뇨기과 김세웅(金世雄,52세) 교수, 입원부장에 산부인과 김미란(金美蘭) 교수, 척추센터장에 정형외과 하기용(河基龍) 교수, 의료협력센터장에 방사선종양학과 장홍석(張烘碩)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신임 김세웅 홍보실장은 1986년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 석·박사를 마쳤으며, 여의도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 및 주임교수을 맡고 있다.
김 실장은 전립선비대증을 레이저로 수술하는 권위자로 주 진료 분야는 전립선, 성기능, 요실금, 소아비뇨 등이다.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비대증HPS레이저수술을 최단기간만에 500례 달성했으며, 검은콩 추출물인 ‘안토시아닌’이 전립선비대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혀냈다. 국제적으로 연구 업적 및 임상실적을 인정받고 있으며, 외국 학회 강연 등을 다수 실시하고 있다.
대한비뇨기과학회 편집이사, 대한전립선학회 감사, 대한남성과학회 부회장, 대한남성갱년기학회 총무이사,대한성학회 사무총장,대한불임학회 이사,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정회원,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회원, 대한비뇨기과 정회원,여성성기능장애연구회 회원, 대한노화방지의학회 회원, 세계성기능학회 정회원, 아시아태평양성기능학회 정회원, 세계비뇨기과학회 정회원, 유럽비뇨기과학회 정회원, 아시아태평양 갱년기학회 사무총장 등 왕성한 학회활동과 근로복지공단, 식품의약품안전청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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