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진흥원, 제약협회가 공공으로 제약산업 비전과 로드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0년 우리나라가 세계 7대 제약산업 강국이 된다는 비전과 그 로드맵이 논의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롯데호텔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협회와 공동으로 2020 한국 제약산업의 비전과 로드맵 컨퍼런스('Pharma Korea 2020')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조발표에 나선 ‘Pharma Korea 2020’ 비전기획단장인 이봉용 경희대 교수는 '2020년 세계 7위의 제약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재 추세의 성장만으로는 부족하며, 제약산업과 기업전반에 걸친 강력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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