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대로 5일부터 아무 때나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강화한 응급의료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이 시행된다.
단 의료현장에서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에 비상진료체계 정비 등을 준비할 기회와 대국민홍보를 위해 계도기간을 3개월간 두게 된다.
이 기간 동안 행정처분도 3개월간 유예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국민이 빠르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휴일과 야간에 응급환자 진료를 강화하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5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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