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GSK가 전 세계에 공급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희귀 약 40~50개 개발에 들어가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외신에 따르면 GSK는 케미컬리서치(JCR) 등과 제휴, 희귀질환의약품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최근 후생성으로부터 일본 내에서 희귀암 치료제의 판매승인을 취득했다.
GSK는 희귀질환 약 사업을 세계적으로 확대시켜 폭넓은 지역에서 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
GSK는 이와 함께 다국적 임상을 통해 적응 증을 확대하는 것을 비롯해 매해 4~5개 희귀 약을 판매, 매출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세계 의약계는 GSK의 이런 움직임에 희귀질환자수가 적어 마땅한 치료제가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어서 각 나라의 전문의나 환자들로부터 요청하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했다.
GSK는 일본 JCR에 출자해 희귀질환 리소좀 병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에 나서는 한편 이 회사 공장의 품질보증체제 정비에도 협력에 서명했다.
이 희귀 약의 판매는 전 세계를 상대로 GSK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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