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제약협회 ‘정책연구실’이 본격 가동된다.
이에 따라 정책과 연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박사급 등 전문연구인력 2명을 충원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에 따르면 정책연구실의 주요업무는 제약 산업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나 제안을 위해 ▲국내·외 제약산업 통계와 분석 ▲세계 각국의 신약개발 트렌드, 약가정책 등 동향파악 분석 ▲정부정책 제안이나 대안 제시 위한 연구사업 ▲새로운 이슈에 대한 자료수집·분석 그리고 대응논리 개발 등이다.
협회는 그동안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연구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주요업무, 조직운영 방안 등을 검토해 왔으며, 충원되는 전문연구인력을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외부 연구기관 등과 연계시켜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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