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원 공통항목 3항목> |
▪향정 장기처방(31일 이상) / 다빈도 내원 수진자 기관
▪척추수술
▪약제 다품목 처방
※ 치과분야는 병원급 이하 기관 대상으로 치근활택술(1/3악당) 관리 |
| <16항목> |
◆신설항목(7항목)
▪향정 장기처방(31일 이상) /다빈도 내원 수진자 기관
▪종양표지자검사
▪뇌 자기공명영상진단
▪안과용제 및 기타의 순환계용약 2종이상 투여
▪전문재활치료료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파열복원술
◆지속관리(9항목)
▪척추수술
▪약제 다품목 처방(12품목 이상)
▪갑상선검사
▪체외충격파쇄석술
▪삼차원 CT
▪슬관절치환술
▪한방장기입원
▪의료급여장기입원
▪한방염좌 및 긴장상병 입원 |
내년엔 향정 장기처방 등 16개 부문에 진료비심사가 집중된다.
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비가 계속 증가하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미리 선정, 집중 심사하는 ‘내년도 선별집중심사대상’ 16개 항목을 28일 공개했다.
선별집중심사는 국민에게 필요한 진료를 최대한 보장하되 불필요하거나 낭비되는 치료비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심평원은 이 제도를 지난 2007년부터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을 중심으로 집중심사 대상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병원급 이하는 각 지원별 지역특성을 반영, 별도 시행하고 있다.
내년엔 올해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에서 마약류 오·남용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된 향정신정성의약품 장기처방 등 7개 부문을 새로 선정했다.
또 올해 집중심사항목 중 계속 관리가 필요한 9개 부문의 심사가 강화된다.(표 참조)
심평원은 “국민이 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선별집중심사를 게속 실시할 계획이며, 요양기관의 진료행태 개선을 위해 연관된 심사기준을 공개하는 등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면서 “동시에 미개선 기관에 대해선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종합정보서비스 실시와 문서 계도 등 다양한 채널로 피드백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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