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디톡신® (사진/수출명 뉴로녹스®)’이 누적판매 150만 바이알을 돌파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www.medytox.com)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 ‘메디톡신®이 누적판매 150만 바이알 (유리 용기의 단위)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2005년(국내 출시 2006년) 제품 출시 이후, 매년 약 300%씩 출고량이 급증, 9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전반적인 경제침체에도 가파른 성장세로 보였다.
150만 바이알의 양은 한국에 거주하는 (2011년 통계청 인구총조사 자료 기준) 2~30대 여성 727만 여명 (7,270,163명)이 메디톡으로 한 번씩 미용 시술 (미간주름시술)을 받을 수 있는 분량이다.
이양을 모두 쌓아 올리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 높이의 약 8.5배에 달한다.
정현호 대표는 “지난해 전 세계 25개국에 제품 등록을 마친데다 국내 직판을 통해 점유율을 높여 예상보다 메디톡신 150만 바이알 출고 기록을 빨리 달성해 낼 수 있었다” 며 “올핸 러시아, 멕시코 시장 진출하게 돼 성장세를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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