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이 오는 23일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10층 식당가와 ‘생명을 살리는 나눔 식사’ 행사를 갖는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에 따르면 식당가에 입점한 모든 식당이 음식 가격을 30% 할인 판매하며 모아진 기부금은 불우 환우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서림면옥 정재현 사장은 “불우환우를 돕는 행사인 만큼 맛있는 식사를 할인된 가격으로 드시고 기분 좋게 기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분기별로 한번씩 불우 환우를 돕기 위한 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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