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유원상 상무(사진/왼쪽)가 9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능률협회 컨설팅가 주최한 ‘컨택&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멍치료연고 ‘베노플러스’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유상무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데이터 기반의 고객 인싸이트 발굴’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해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유상무는 “빅데이터 분석을 마케팅에 활용해 멍치료연고 ‘베노플러스’ 매출을 50% 성장시켰다”며” “향후 대중의약품 항우울제 ‘노이로민’(힐리프) 런칭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택&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는 능률협회 컨설팅(KMAC)에서 11년간 진행해 온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콜센터 경영 컨퍼런스를 더욱 새롭고 알차게 준비해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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