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8월20일 병원 회의실에서 협약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공공의료기관의 역할 정립과 병원경영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산재병원 임호영 원장과 태양금속공업(주) 한우삼 회장,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 강형구 지사장,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 이규삼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내용은 ‘협약기관의 발전과 지역사회공헌’, ‘협력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 공유’,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건강증진’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임호영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산재병원이 공공의료기관의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근로자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안산산재병원의 역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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