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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총동창회장엔 유광사(1978년 산부인과 수료, 유광사여성병원 원장)동문이 선출됐다. |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지난 9일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동문모임인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홈커밍데이엔 개원 이후 부임했던 진료부 스탭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동문이 오랜만에 사제, 동료간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16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홈커밍데이 1부 행사에선 원장인사말, 역대원장 인사말(조운해 초대원장, 김광연 3대원장, 이시형 4대원장)에 이어 사진으로 보는 강북삼성병원 45년, 강북삼성병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슬라이드 쇼가 있었다.
1부 행사 후 병원을 견학하고 코리아나 호텔로 이동해 초대 총동창회 회장을 선출했다.
초대 총동창회장엔 유광사(1978년 산부인과 수료, 유광사여성병원 원장)동문이 선출됐다. 동창회장 선출 후 친목과 퀴즈로 알아보는 강북삼성병원 45년 이벤트를 실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함께했다.
강북삼성병원은 홈커밍데이 행사와 초대 총 동창회장 선출을 계기로 동문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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