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비뇨기과 박현준 교수(사진)가 최근 남성의학 분야 세계최고의 권위지 ‘Journal of Sexual Medicine’의 편집인(Editor)에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박교수는 이번 편집인 위촉으로 해당 학술지에 투고되는 논문 심사자의 선정과 논문심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박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인으로서는 역대 두 번째로 ‘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의 편집장(Editor in Chief)을 맡는 등 활발한 국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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