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어린이날 맞아 ‘고객감동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선보이며 즉석 사진 함께 촬영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곽영태)은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소아청소년과 병동에서 어린이날 맞이 고객 감동 이벤트(사진)를 가졌다.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원무팀 고객상담파트 직원들이 직접 입원한 아이들의 병실을 찾아가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를 선보이며 즉석 사진을 함께 촬영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뿡뿡이버스(협찬 세븐일레븐 강동경희대병원점) 장남감을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파티마병원, ‘가족사진 촬영’ 등 행사 다채
빠른 쾌유와 건강 기원하며 병원 선물
대구파티마병원은 4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병동에서 입원한 소아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마술,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비롯해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병원이 준비한 선물을 주는 즐거움을 나눠가졌다.(사진)
최근 소아병동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들의 입원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게 대구파티마병원의 설명이다.
박진미 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환자 중심병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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