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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로부터 김옥수 회장, 조찬휘 회장, 성상철 이사장, 추무진 회장, 김필건 회장 |
[보건타임즈] ‘2016년 의약단체 요양급여비용 체결식’이 24일 1시 30분 공단 6층 NHIS룸에서 개최됐다.
건보공단과, 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약사회 조찬휘 회장, 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은 지난 2일 확정된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체결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체결식에서 “2016년 요양급여비용협상이 마무리됐지만 메르스 사태에서도 드러났듯이 혼란스러운 여러 간병문화 등 개선해야 할 바람직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노출됐다”며 “안전한 사회 안전망 구축 등 국가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가협상이 결렬된 병협, 치협 두 단체는 오는 6월 25일 열리는 건정심 의결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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