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24일로 잡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은 오는 17일 오전 9시 전체회의에서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한 뒤 자료 체출 요구안을 의결하기로 했다고 12일 전했다.
또 이날까지 야당 측이 문제 삼는 정 후보자의 논문표절 의혹과 원격의료 등 의료영리화에 대한 입장, 감염병 등 공중보건에 대한 인식을 점검하기 위해 증인과 참고인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후 25일엔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