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배덕수 교수(사진)가 최근 개최된 제 101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22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이로써 그는 이달부터 2년간 대한산부인과 학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1947년에 발족된 산부인과 의사들의 대표기구다.
학회는 ‘여성건강의 동반자로서 사회에 공헌한다’를 미션으로 산부인과학 전문가 양성과 교육, 학술교류, 연구지원 등으로 학문발전, 진료환경 개선을 통한 환자와 의사의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학술단체다.
배 신임 이사장은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여성건강 증진을 목표로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향후 여러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학회가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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