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간호취업지원센터(www.RNjob.or.kr)가 지난달 30일과 11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대한간호협회 부설 KNA 용인연수원에서 70여 명의 전국 실기강사를 상대로 표준화 교육(사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6개 권역에서 같은 절차에 따라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실무교육범위는 ▲간호취업지원센터 소개 ▲기본간호 ▲투약간호 ▲호흡·소화·심혈관계 ▲감염관리 ▲CPCR 등으로 꾸려졌다.
교육 참가자들은 KNA 용인연수원에 별도로 마련된 교육실에서 표준화된 교재와 실기모형으로 조별 교육을 받았다.
염혜경 간호취업지원센터 중앙센터장은 앞서 "이 자리에 계신 실기강사들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현장 간호사, 간호학 교수들로서 각 분야의 전문가”라며 "그동안 각자 경험과 지식에 따라 지도하던 내용을 함께 되짚어보며 확인하면서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중앙센터를 중심으로 6개 권역센터(서울,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광주‧전북‧전남‧제주, 대전‧강원‧충북‧충남)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각 센터는 실기교육을 통해 현장감을 익힐 수 있도록 실기교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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