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엘코리아(주)의 항악성종양제 ‘넥사바정200㎎'이 식약청으로부터 신약 허가받았다.
대화제약의 ‘DHP107'등 9건이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7일에서 11일 사이 바이엘코리아(주) 항악성종양제 넥사바정200㎎(미분화소라페닙토실레이트)를 신약 허가하는 한편, DHP107등 9건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넥사바정은 종양의 증식과 신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소라페닙을 주성분으로하는 경구용 항암제다.
이 약은 종전 희귀의약품으로 국내에서 사용되던 품목을 이번에 일반 품목으로 전환하는 것다.
바이엘코리아는 구랍 28일 이 성분을 신약 원료의약품으로 식약청에 등록한 바 있다.
대화제약의 DHP107은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제제인 DHP107(파클리탁셀)의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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