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경찰병원(원장 이홍순)이 29일 정오 12시 40분부터 원내본관 1층 로비에서 병원직원, 입원환자,지역주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경찰병원 환우위문 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경찰병원이 지역주민들에게는 여유와 안정, 입원환우들에겐 치료로 쌓인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최시원 단원(슈퍼쥬니어 멤버, 현 경찰홍보단)의 사회로 마술, 신나는 댄스와 함께하는 트로트 메들리, 심창민 단원(동방신기 멤버, 현 경찰홍보단)보컬 공연 등 다채롭게 치러졌다.
경찰병원 관계자는 "올해도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접촉 기회확대와 입원환우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안정 등을 줌으로써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환우위문 음악회는 매월 서울경찰악대(홀수 달)와 서울경찰홍보단(짝수 달)이 경찰병원을 찾아 공연을 통해 입원환우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안정 등 줌으로써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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