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이 13일 ‘신입직원 가족 초청행사(사진)’를 가졌다.
이 행사는 신입 직원의 조직문화 조기적응과 애사심, 자긍심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엔 올해 상반기 채용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신입 직원 31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이날 가족들은 병원장과 간담회를 통해 일산병원의 운영현황을 들은 뒤 이해하는 자리로 치러졌으며 이후엔 주요 시설을 돌아봤다.
강중구 병원장은 "훌륭하게 자녀들을 키워 인재로 입사할 수 있도록 해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산병원은 신입 사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산병원은 직원 자녀가 부모들의 일터를 체험해보는 '부모직장체험프로그램'과 직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관람, 야구관람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경영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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