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웅제약이 습윤드레싱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다둥이마라톤)'에 '상처보호 존(사진)'을 운영하며 다쳐 외상을 입은 아이들 치료를 위해 '이지덤'을 활용한 올바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했다.
'다둥이마라톤'은 서울시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가족 행사다.
올핸 2회째다.
지난해 1회 '다둥이마라톤'엔 당시 5000여 명이 참가, 축제를 즐겼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에 따르면 형제∙자매가 함께 뛰는 마라톤은 물론 어린이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공연, 페이스페인팅과 다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대웅제약은 참가자들에게 '이지덤 밴드(사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마라톤을 하다가 다치면 '상처보호존'에서 치료와 올바르고 빠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하는 등 안전한 마라톤 즐기기에 참가했다.
이지덤은 내건 '모든 아이들이 상처로부터 자유롭게'라는 슬로건대로 효과적인 습윤 환경을 형성, 빠른 상처 회복을 돕는 습윤드레싱이다.
얇은 두께와 우수한 밀착력으로 물,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차단시켜 야외활동 시 감염 걱정 없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으며,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조민근PM은 "다둥이마라톤에서 ‘상처보호 존’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갑작스럽게 다친 상처를 깔끔하게 치료, 걱정을 덜어줌으로써 학부모와 아이에게 올바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올바른 상처관리법을 전달, 아이들의 상처치료에 걱정이 없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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