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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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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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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타임즈] 인제대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이 제10회 학술상 수상자로 최다논문상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 최우수논문상에 소화기내과 윤원재 교수가 각각 수상됐다.
염호기 병원장은 13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수상자에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지난 1년간 SCI(E) 5편,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5편 등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윤 교수는 담관 폐쇄 치료논문 'Evaluation of bipolar radiofrequency ablation for occluded self-expandable metal stents in the bile duct: in vivo and in vitro study'를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5.053점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 Endoscopy에 발표,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백병원 학술상은 연구 활동의 동기 부여와 연구업적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1회, 1년간 인제대 연구혁신처에 등록된 자료를 심사,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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