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시간 이용, '임직원 20여명' 직접 참여
[보건타임즈]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동국제약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최근 동국제약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회사근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인근의 탄천변 2㎞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사진)'에 펼쳤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은 강남구내 하천의 수질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인근 하천을 관리하는 일종의 환경개선 운동이다.
또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서울의 대표적 문화 유적지 선정릉과 광화문을 찾아 잡초를 뽑는 등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사진)을 가졌다.
이 봉사활동에 참가한 동국제약 직원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힘들었지만,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할 수 없었지만 이번 기회에 실천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았다"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교류가 많지 않았던 타 부서 동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까지 생겨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1회, 금요일 오후 시간에 각자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응 게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봉사단은 모든 직원이 돌아가며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연말에 시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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