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타임즈] MPK그룹의 자회사 한강인터트레이드는 2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 75,859,600원을 전달했다.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한강인터트레이드가 고객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매년 연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고객들이 키스미 브랜드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히로인 메이크라인 제품 1개를 구입할 때마다 기부금 100원을 자동 적립, 모아진 금액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금액은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을 위해 속옷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이 캠페인을 통해 2013년 2,500만원, 2014년 3,600만원, 2015년 4,500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한강인터트레이드 정동진 대표는 “고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매년 기부금 액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인터트레이드는 MPK그룹의 자회사로 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한 국내 독점공급 사업과 라이선스 계약 등을 통한 자체 보유 브랜드에 대한 상품기획, OEM생산 및 유통사업을 전개하는 코스메틱&뷰티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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