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서울대병원 안과 박기호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녹내장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Glaucoma'의 부편집장으로 위촉됐다.
'Journal of Glaucoma'는 녹내장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다.
박 교수는 녹내장에 대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이 학술지의 부편집장이 됐다.
박 교수는 논문의 심사위원 선정과 채택여부 결정, 학술지의 편집과 발전방향 논의 등을 주도하게 된다.
박 교수는 현재 SCI 학술지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와'Japanese Journal of Ophthalmology'의 섹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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